위치가 남한산성이라길래 산성근처에 있는 건줄 알았는데, 광주쪽으로 거의 다 내려가서 다시 산으로 올라와야하는... 남한산성에서 몇 킬로 더 가야하는 곳입니다.
![]() |
낙선재 |
![]() |
메뉴판. 돌솥밥하고 닭도리탕 두가지라 생각하면 되겠네요. |
![]() |
위층에 올라갈 수 있는 저 멋진 건물의 일층은 화장실 |
![]() |
한옥에는 장독대가 따라와야죠 |
![]() |
물가의 저런 방갈로같은데서 먹을 수도 있습니다. 자리는 카운터에서 정해주는대로... |
![]() |
이렇게 앞으로 들어올리는 창이 멋이죠.. |
![]() |
보통 식당처럼 음식을 나르는게 아니라 하나씩 들고 마당을 건너서 운반해야 합니다. 그런데, 여기 식기들이 가볍지가 않아 보입니다. 알반지 직원인지 많이 힘들겠네요... |
![]() |
돌솥밥을 시켰습니다. 다들 호평인데, 된장국에서 호불호가 갈리는군요.. |
![]() |
때마침 한옥처마에 소나기가 지나갑니다. 아주 운치있습니다. |
비올 때는 음식을 어떻게 나르냐니까 우산쓰고 나른다는군요. 힘이 두배로 더 드는데, 비오면 운치있다고 손님들은 더 많이 온답니다. 그래서 네배 더 힘들다고...ㅋ 암튼, 여기 직원들 얼굴에 피로가 너무 쌓여있어요^
댓글 없음:
댓글 쓰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