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층집. 예전에 귤창고를 개조한거라서 보기드물게 천정이 높고 시원합니다. |
반은 숙소, 반은 카페. 아기자기한 피켜들이 듬뿍~ |
더블룸 벽지. 벽면 하나를 다 찍은겁니다. 집에 해도 괜찮을 듯... 그렇다고 매직들고 벽에 낙서하지 마시고...ㅋ |
쥔장이 귀요미 성격인지... 하나하나 작은 것까지 이런 애교가 넘치네요^ |
방에서 카페로 나가면서 마주보이는 스마일 의자 |
오리지날 벽면을 그대로 이용. 안목이 남다르네요. 액자에는 어느 화가의 누드 크로키가 가득~ |
테이블의 양철 화분 |
오~ 드뎌 피자 완성. 니글니글하지 않고 이태리 집에서 먹는 듯한 맛. 아직 이태리는 못가봤지만..ㅋ |
짜지않고, 조미료 맛 안나고.. 쥔장이 요리 좀 하던 분인가? 서울서 가게해도 고급 소리 듣겠네요~ |
위치는 제주도 남동쪽.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1937-4 / 가시로613길 47 자연사랑미술관과 마주보고 있읍니다. 버스는 910, 920타고 가시리에서 내려 좀 걸으면 되는데, 폭 틀어박혀있다 올 분이 아니면 렌트카 이용해야 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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